전체 글 (12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전투자의 시작 3편 6%라는 수익률 아직 당신이 금융지식이 높지 않다고 가능한다면, 당신의 강점을 인정해줄 수 있는 시장을 찾아서 신들린 듯 몰입할 수 있으면 당신은 5년 이내에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. 50년이 아니라 5년이다. 인생에서의 승부는 그리 오래 걸리는 게임이 아니다. 아무튼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어느 특정한 단계에 이미 부자라는 생각이 들면 당연히 될 수 있는 대로 부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익률을 먼저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. 그러기 위해서는 6%라는 숫자를 기억해두도록 하자. 6% 이외에 다른 변수는 모두 당신에게 달렸다. 현재 벌어둔 자산과 너의 연간 지출을 모두 고려하고 앞서 말해줬던 '부자 등가식'에 대입해서 대략 6%의 수익률만으로도 부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날 이후 당신은 자신을 지키는 데 .. 실전투자의 시작 2편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본인의 부자로드맵 계산하기 언젠가는 구매력의 하락으로 인해 가난해질 수도 있다는 말인데 연간 13%의 꾸준한 수익률은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도 달성하기 어려운 수익률이다. 그렇다면 전략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? 처음부터 당신에게 주어진 변수는 세개 였다. 기초자산, 연간수익률, 요구수익률. 이미 은퇴했으니 기초자산을 더 늘릴 수는 없을 것이고 13%의 연간 수익률이 달성하기 어렵다면 연간 지출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. 당신이 만약 연간 지출을 900만원 까지 줄인다면 어떻게 될까? 900만원은 9억원의 1%에 해당한다. 인플레 5%를 고려한다면, 1.06= 1+(세금을 포함한 수익률 x 0.8) 로 계산하면 연간 8%의 수익만으로도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거다. 900만원으로는.. 실전투자의 시작 1편 부자를 정의해보자 2016년 기준으로 강남에서 자산이 50억원은 넘어야 부자 쪽 줄에 설 수 있다고 한다. 하지만 50억원이라는 수치는 너무나 고정적이다. 2016년 기준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10년 전의 50억원과 10년 후의 50억원의 가치는 분명 다르다. 그래서 더 경제적 개념의 부자를 정의할 필요가 있는데 나는 '자본수익이 자본 지출보다 많은 사람'을 부자라고 정의한다. 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곧 가정을 꾸리기 위해 집을 사야 하고 차도 있어야 할 것이다. 아이들이 생기면 교육도 시켜야 할 것이다. 이런 것들을 모두 충족하고도 가진 자산이 줄지 않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은 부자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. 이는 곧 덜 벌어도 덜 쓰고 아끼면 부자일 수도 있고, 아무리 많이 벌어도.. 이전 1 ··· 35 36 37 38 39 40 41 다음